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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헐크, 제니트와 2019년까지 계약 연장
브라질 출신 헐크, 제니트와 2019년까지 계약 연장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5.02.17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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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경기 출전 44골 15도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헐크가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계약을 연장했다.

제니트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헐크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헐크는 오는 2018~2019시즌 종료까지 제니트 유니폼을 입는다. 기존 계약 만료일은 2017년 여름까지였다. 제니트는 연봉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12년 FC포르투에서 제니트로 이적한 헐크는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현재까지 92경기에 출전해 44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2~2013, 2013~2014시즌 제니트의 정규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었다.

▲ 헐크 (사진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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