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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첫 번재 앨범 '마이 클래식스' 발매!!
선우, 첫 번재 앨범 '마이 클래식스' 발매!!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5.02.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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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가수 겸 뮤지컬배우 선우(30)가 첫 번째 팝클래식 앨범 '마이 클래식스(My Classics)'를 23일 발매했다고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타이틀 곡 '브로큰 바우(Broken Vow)'는 유럽에서 인기를 얻은 라라파비엔(Lara Fabian)의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 주제곡으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졌다. 선우가 한글 작사에 참여했다.

폴라리스는 "소프라노보다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리릭 소프라노로서 선우 본연의 목소리에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져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앨범에는 이밖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신상우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작사한 한경혜가 협업한 신곡 '너는 나의 미래'를 비롯해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소프라노 선우를 알린 '넬라 판타지아' 등이 실렸다.

▲ 선우, 첫 번재 팝클래식 앨범 '마이 클래식스'(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선우는 이번 팝클래식 앨범을 준비하면서 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실제 주인공인 배재철 교수에게 6개월 간 코칭을 받았다. 앨범은 1년여 간 작업했다.

선우는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클래식음악을 많은 분들이 쉽고 편하게 들으실 수 있도록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설 특집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선우는 향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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