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08년 07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안내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 © 한강타임즈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7월을 맞아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 때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 행사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부터 시작했으며 2008년 현재까지 90여 회에 걸쳐 300여 개의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전시품 해설과 함께 그날의 주제 작품들의 이해를 돕고자 안내책자도 함께 교부한다고 한다.

  7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송의정 고고부장의 ‘신라의 황금 문화’를 비롯하여 ‘사신이 지키는 허재 석관’ ‘북제 반가사유상’ ‘분청사기의 장식과 무늬’ ‘추사 김정희와 천추 만세명 기와’ 등 25개의 다양한 주제가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특별전시 ‘화엄사 괘불’ ‘탑 안에 들어간 탑 이야기’ ‘금속활자에 담은 빛나는 한글’ ‘고구려 고분벽화 속의 기마인물’ ‘일본 미술의 복고풍’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를 대상으로 한 전시 설명은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재를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ㅇ 프로그램 일정

    · 시    간 : 7월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   소 : 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 기획전시관

                각 해당 전시실

    · 참가인원 : 전시관(주제)별 신청자 50명

    · 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상설전시관1층 안내데스크 접수)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단 기획전시실 제외)
                                   http://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