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오후2시 → 오후3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다음달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성남FC의 2015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공식 개막전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성남 경기가 오후 2시에서 3시로 1시간 미뤄졌다고 전했다.
KBS1TV에서 해당 경기를 생중계하게 돼 시간이 변경됐다.
같은 날 치러지는 인천유나이티드-광주FC(오후 2시·인천축구전용구장), 부산아이파크-대전시티즌(오후 4시·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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