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많아 내 집 마련 최상 ‘징검다리’ 역할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임대주택과 일반 분양 아파트를 결합한 형태의 상품으로 임대료나 분양전환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싸기 때문에 효과적인 내 집 마련과 재테크 수단으로 손꼽힌다.
특히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이 없어 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목돈을 모을 때까지 주거비를 아낄 수 있어 내 집 마련의 최상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당기간을 거주한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주택가격이 상승했을 경우에는 분양받을 때 확정분양가 조건으로 계약을 하면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대거주기간 동안에는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부담도 전혀 없고, 거주 후 분양전환을 통해 주택을 취득해 되팔더라도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실속 있는 각종 세제혜택까지 가능하다.
더욱이 청약 1순위자 1000만명 시대를 혁신적 평면을 가지고 있는 임대아파트를 만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다양한 세제혜택과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시세차익을 노리는 일부 투자수요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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