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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부상 회복 지연 'EPL 복귀전 연기'
이청용, 부상 회복 지연 'EPL 복귀전 연기'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5.03.1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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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까지 약 3주간의 시일 필요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EPL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27)의 데뷔전이 다시금 연기될 전망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청용이 완전한 훈련에 참가하기까지 약 3주간의 시일이 필요하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청용은 지난 1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5호주아시안컵에 참가했다가 정강이뼈 부상을 당했다. 이에 당시 소속팀인 볼턴(2부 리그)에 조기 복귀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이 부상을 당한 상태에도 이적을 원했다. 계약이 타결돼 이청용은 새롭게 둥지를 옮겼으며, 2월 중에는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 이청용(사진 크리스탈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7승9무12패(승점30)로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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