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밤부터 강원도 눈 날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12일 현재 서울 기온 영하 3.6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는 3도 가량 높지만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7.7도까지 떨어져 꽃샘추위를 실감케하고 있다.
낮에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면서 추위가 풀리겠으나, 밤에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며 강원도 영서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지만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