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수시 입학 등 대학 진학 정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자녀 입시에 있어 부모의 역할은 물론 대학 진학의 핵심 키워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와이즈맘 스토리’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내 성심여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현실적이며 정확한 정보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수시 입학 전형의 개관’을 비롯해 ‘대학 진학의 핵심 키워드’ 등으로 총 4회차로 운영한다. 맞춤형 진학설계,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독서활동 등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강료는 단돈 5천원이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다. 정원은 50명이며 교육은 내달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이며 매주 1회, 총 4회 과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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