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0만 유로 이상 벌어들인 선수가 12명으로 조사
[한강타임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현직 축구선수 중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6500만 유로(약 785억원)의 수입을 올려 부유한 선수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그 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5400만 유로(약 652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망),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3650만 유로(약 440억원), 2710만유로(약 327억원), 2570만유로(약 310억원)로 뒤를 이어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모두 12명의 선수가 2000만 유로(약 241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조사를 진행한 프랑스 풋볼은 선수가 받는 주급과 보너스, 광고 수입 등을 합쳐 수입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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