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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계 노인여가 복합센터 준공식
용산구, 서계 노인여가 복합센터 준공식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5.04.06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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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여가를 위한 복지프로그램 운영, 마을 사랑방 역할

[한강타임즈]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역 인근 어르신들의 여가 고민 해결을 위한 지원 시설인 ‘서계 노인여가 복합센터’를 개소한다.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마을 사랑방 역할이 기대되는 시설이며 특히 1층은 ‘용산 실버홈’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주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이며 지하1층은 ‘다목적 프로그램실’, 1층은 ‘용산 실버홈’, 2층은 ‘경로당 할머니방’. 3층은 ‘경로당 할아버지방’으로 운영한다.

준공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센터에서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수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개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여가 문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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