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엔터식스,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 VIP 시연회

[한강타임즈]2015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가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듀사홀에서 열린 VIP 언론시연회를 통해 공개됐다.

각계각층의 VIP,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의 영화관련 단체장, 각 분야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위대한 슈퍼스타’ 주관사인 VN미디어 김해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위대한 슈퍼스타는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 3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 그리고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희망 찾기 프로젝트다. 즐겁고 유쾌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배우들의 열정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자인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는 “뮤지컬 배우 박두원과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점점 보완하면서 최고의 퀄리티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2015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가 지난 7일 성동구 행당동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듀사홀에서 열린 VIP 언론시연회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은 VIP 언론시연회에 참석, 자리를 빛내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회원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공개된 ‘위대한 슈퍼스타’는 치열한 리얼 오디션을 통해 최후 위대한 슈퍼스타 1인을 가리는 과정을 화려한 갈라쇼 형태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귀에 익은 아이돌 걸그룹의 화려한 노래와 춤이 무대 위를 수놓고, 역동적인 군무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춤이 선보일 때마다 시연회에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5 ‘위대한 슈퍼스타’는 강철웅 대표가 프로듀서,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 박광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해 대학로 소극장 공연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청소년, 가족, 직장인, 연인 등 개인과 단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대학로 소공연장이 아닌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새 둥지를 마련, 공연한다.

2015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 오는 10일 오후 8시, 일반 관객들과 만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74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