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씨는 지난 2월, 영화 출연을 위해 무술 연습을 하다가 얼굴을 다쳤다고 전했는데요.
얼굴 부상의 치료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가 코를 성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소에 약간 돌출된 입이 콤플렉스여서, 치열교정을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성형 후 더 예뻐졌다며 전혜빈 씨를 격려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여전히 성형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얼굴 부상을 핑계로 성형한 것을 정당화하려는 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전혜빈 씨의 이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형을 하는 연예인들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때로는 엄청난 고통을 감수하고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성형했다는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워낙 뜨거워 당사자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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