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서 솔찍 담백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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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일리쉬 아이콘 이효리(30)가 컴백 후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효리는 오는 30일 KBS cool FM(89.1)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진행자인 메이비(김은진.30)와 함께 솔찍담백한 얘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지상파 3사 및 케이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전념해 왔으나 가수 메이비와의 친분으로 인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것.
메이비는 이효리의 첫 솔로 타이틀곡 ‘텐 미닛’(10 Minute)을 비롯해 2집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이효리와 각별한 친분을 쌓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메이비와의 각별한 친분으로 인해 이효리가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는 ‘볼륨을 높여요’로 첫 방송을 택했다”며 “오랜만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된 만큼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진솔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3집 타이틀곡 ‘유-고-걸’로 컴백 후 일주일만에 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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