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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구' 알래스테어 포더길 감독은 “지구는 지금도 아름답다. 만약 '지구'가 10년 후에 제작되었다면 이렇게 놀라운 영상은 찍을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며 10년 후의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될지는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달려 있다는 뜻을 전하며, 영화의 의도를 의미심장하게 언급했다.
그는 지구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특별한 곳이며 관객들도 그렇게 느껴줬으면 하는 의도에서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신비를 장대한 스케일로 담아내 선물하고자 4500일 간의 대장정 전세게 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탄생시켰다.
'지구'의 나레이션 작업에는 영국의 패트릭 스튜어트, 일본의 와타나베 켄에 이어 우리나라는 영화배우
전세계를 감동시킨 흥행 다큐멘터리 대작 '지구'는 지구 대장정 어드벤처 영화로 9월 대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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