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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서태지, 게릴라콘서트 경호팀 대거 동원
[연예]서태지, 게릴라콘서트 경호팀 대거 동원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8.01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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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엑스서 신곡포함 8곡 발표예정
 
▲     © 한강타임즈

 
가요계의 신 서태지(정현철. 37)가 게릴라 콘서트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서태지는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 예정으로 이에 서태지컴퍼니 측 관계자는 “현재 강남 경찰서와 MBC, 코엑스 경호팀과 3각 연락망을 취하며 수시로 현장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중”이며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찰 3개 중대와 사설 경호원 130여명, 코엑스 경호팀 100여명이 총 동원됐다”고 전했다.

공연후 사고 우려가 있어 서태지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에 대비해 오늘오전부터 무대 앞에 바리케이트를 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또 팬들에게도 공식홈페이지에 사전 공지를 띄워 안전 사고에 대한 당부를 독려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게릴라 콘서트 도중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특별히 사설 경호원을 고용하고 응급차를 동원해 놓는 등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사전 녹화의 일환인 미니콘서트를 열고 4년 7개월 여만에 첫 컴백무대를 가진 서태지는 이날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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