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자정까지 현지서 이용하는 요금 전액
[한강타임즈 안복근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대규모의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의 로밍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로밍 요금을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통 3사는 네팔 현지 시각 기준 30일 자정까지 네팔 현지에서 이용하는 음성발신, 데이터, 문자 로밍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로밍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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