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역사, 종류 등 이론 강의는 물론 다양한 실습
[한강타임즈]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대중들에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와인’을 주제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와인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와인에 대한 알짜 강의만을 모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용산 구민이라면 누구나 단돈 1만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일까지 선착순이다.
강의 내용은 ▲와인의 분류 및 테이스팅 방법 ▲ 와인의 역사 및 포도재배 환경 ▲포도의 품종 및 다양한 양조 방법 ▲와인서비스 및 구세계와인 ▲신세계 와인(미국, 호주, 칠레 등) ▲와인과 영화(영화 속 와인 테이스팅) 등 총 6회 과정이다.
강의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와인에 대해 제대로 알고 문화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평소에 궁금했더라도 비용 때문에 망설인 경험이 있다면 이번 강좌에 꼭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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