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 이종민, 안도현)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추모음악회를 20일 개최한다.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는 이날 오후 7시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동 2층에서 소프라노 고은영, 테너 조창배, 명상음악가 윤세계, 마임이스트 최경식, 밴드 화요일 11시, 가수 인디언 수니 등이 출연하는 추모음악회를 연다.
추모 음악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전북지역위원회(063-273-0523)로 하면 된다.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 관계자는 "광복 7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세월호 참사 1주년 등 우리 사회에서 2015년이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 보고 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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