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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말 이태원서 '문화 축제' 펼쳐져
용산구, 주말 이태원서 '문화 축제' 펼쳐져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5.05.2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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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전자국악, 전통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 공연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3일부터 주말(토·일요일)에 이태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이태원만의 매력이 넘치는 ‘2015 이태원 주말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태원입구 광장(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사거리)과 전쟁기념관에 무대를 마련하여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 이태원 문화축제 모습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태원은 최근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런 이태원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 축제인 만큼 가족,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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