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미니앨범 발표 일주일만에 7만장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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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은 16일 오전까지 음반집계사이트서 5만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중이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확인된 실제 판매 수량은 7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YG측은 "처음 도매상으로부터 8만 5천장을 선 주문 받았지만 한동안 소매상에 보유 물량이 모자랐을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현재 6만장을 추가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빅뱅은 만약 이번 앨범 역시 10만장을 돌파하면 올해 총 3장의 미니앨범으로 30만 장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는 셈으로 지난 1년 간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가수연간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빅뱅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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