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강의로 인테리어 분야 전문가 초빙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인테리어 비법을 알려주는 전문가 초빙 강좌인 ‘인테리어 스토리’를 운영한다.
생활 밀착형 강좌 형태로 전문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인테리어 분야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과정이다.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단돈 1만원이다. 정원은 50명이다.
총 4개 분야(풍수, 컬러, 정리수납, 건축)로 구분하여 풍수전문가, 컬러리스트, 수납컨설턴트, 동화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풍수’ 분야의 주제는 ▲복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건강한 집/행복한 집 ‘컬러’ 분야는 ▲Find Color & Healing ▲Space Color & Summer ‘정리수납’ 분야는 ▲3배속 살림법 & 수납 ‘건축’ 분야는 ▲우리 집 어떻게 지을까? 가 주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일까지 이며 인재양성과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 할 수 있다. 단, 선착순이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하며 주 2회, 총 6회 과정이다. 장소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