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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스다, 'K리그 5월 베스트 골' 선정
울산 마스다, 'K리그 5월 베스트 골' 선정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5.06.11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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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전북현대전 … 논스톱 발리슛 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축구 울산의 일본인 미드필더 마스다의 논스톱 발리슛 골이 5월 'K리그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

마스다는 지난달 1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전북현대와의 10라운드 경기에서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발리슛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북 골키퍼 권순태가 몸을 날렸지만 빠르고 강하게 날아간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스다는 2013년 울산에 입단해 활약한 뒤 2014년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임대됐다가 올해 윤정환 감독 부임과 함께 울산에 복귀했다.

▲ 마스다

K리그에서 개인 통산 47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올렸으며,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2015년부터 신설된 'K리그 월간 베스트 골'은 주간 베스트 골을 후보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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