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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잠수함 사업 비리’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檢, ‘잠수함 사업 비리’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5.06.22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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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계동 사무소에 검사·수사관 투입 관련 자료 확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검찰이 잠수함 비리 사업과 관련해 현대중공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과 4월에도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서울 계동 사무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잠수함 사업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임모(56) 전 대령의 취업 비리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최신예 잠수함인 214급 잠수함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결함을 눈감아주고 평가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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