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노트북 9을 모델로 제작된 9컷 포토툰을 처음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포토툰은 일상생활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양한 충격에 노트북이 노출되는 상황을 ‘심쿵 Episode’라는 주제로 2편에 걸쳐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신발을 묶는 중에 백팩에 넣어둔 노트북이 쏟아지거나, 지하철 개찰구에 노트북이 부딪히는 등의 위기 상황을 묘사한 후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노트북 9을 포토툰 형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포토툰의 소재인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11.8㎜의 두께와 950g의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바디는 단단한 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제품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포토툰은 노트북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활용, 가벼움에 견고함을 더한 노트북 9의 매력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젊은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컨텐츠를 적극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노트북 9의 9컷 포토툰 중 가장 공감가는 컷 하나를 SNS 통해 공유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노트북 9 2015 Edition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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