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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사춘기 아이를 위한 부모겨냥?
‘인사이드 아웃’ 사춘기 아이를 위한 부모겨냥?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5.07.09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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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5가지 감정 ‘어떤 캐릭터?’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주목을 받고있다.

9일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현재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인사이드 아웃'은 사람의 머릿 속에 든 '기쁨', '슬픔', '까칠', '버럭', '소심' 이라는 다섯 가지 감정을 캐릭터로 표현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라일리는 11살의 소녀로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고 있어 복잡한 감정에 대한 심리묘사가 재미를 유발시킨다.

이 영화는 부모 관객은 아이의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정 부분 긍정하게 되어 부모관객의 예매율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늘(9일) 개봉한다.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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