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인천 서부경찰서는 10일 자신이 있는 태권도 학원에서 학원생을 수차례 추행한 태권도 학원 사범 A(31)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인천 서구의 한 태권도 학원에서 사범으로 있으면서 학원생 B(8)양을 귀엽다는 이유로 사무실로 따로 불러 끌어안고 입맞춤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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