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영어사전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조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번역기 서비스 최초로 자동입력 기능을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영어사전은 이용자들이 사전 이용 중에도 단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단어 검색창을 사전 상단부에 고정했다.
또한 ‘단어장’, ‘발음듣고 따라하기’ 등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단어 뜻풀이와 함께 퀵메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네이버 번역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 7개 언어의 문장 번역기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이트 번역기 3개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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