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전액 무료..한학 및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한학과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익히며 즐기는 인성(人性)놀이터 ‘서울까치서당’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까치서당은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한학과 인성교육 특강, 실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으로 정규 학교 과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20명 정원이다.
수업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구립 청파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한학교육 ▲인성교육특강 ▲전통놀이 등 3개 과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강의가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됨은 물론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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