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SK브로드밴드, ‘B tv everywhere’로 N스크린 서비스 강화
SK브로드밴드, ‘B tv everywhere’로 N스크린 서비스 강화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5.07.28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28일 N스크린 서비스 제공 콘텐츠 편수와 장르를 대폭 확대한 ‘B tv everywher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N스크린은 IPTV, 모바일 IPTV에 관계없이 한 곳에서 콘텐츠를 구매하면 추가 비용부담 없이 양측 모두에서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이어보기 기능이 장점이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CJ E&M 콘텐츠에서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SK브로드밴드는 N스크린 서비스인 ‘B tv everywhere’를 통해 기존 CJ E&M에 국한됐던 서비스 대상범위를 영화 및 애니메이션 장르로 확대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선호하는 월정액 상품을 N스크린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최다 2만5000편의 콘텐츠를 서비스 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현재 셋톱박스 1대당 하나의 모바일 기기만이 N스크린으로 연결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 모바일 대수를 늘릴 계획”이라며 “기타 장르와 유료채널 상품으로 대상범위를 확대해 고객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