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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싱가폴 신문 일면 장식한 '정석원'
[연예] 싱가폴 신문 일면 장식한 '정석원'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17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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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정석원 차세대 한류 스타로 눈도장

▲     © 한강타임즈

최근 신인연기자 정석원은 올 가을 방영예정인 KBS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 극본 노희경)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로서 촬영차 9월초 싱가폴을 방문했다. 

촬영 중이었던 정석원과 극중 PD 주준영(송혜교)으로 등장하는 톱스타 송혜교가 싱가폴 신문 일면을 장식하면서 화제가 됐다.

현지 언론은 톱스타 송혜교의 방문을 환영하며 싱가폴에서 방영됐던 한류 드라마 ‘풀하우스’등과 관련지어 보도했다는 것.

또한 정석원은 가수‘비’로 오해 받아 파파라치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의 해프닝을 겪어 신문1면을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싱가폴 현지인들의 신인 연기자 정석원에 대한 열광으로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았는가 하면 귀국하는 날은 공항까지 달려와 “석원 멋있어요.”, “또 만나요.”를 외치며 달려온 약 30여명이 선물 공세를 펼쳤다고 한다.  

이에 싱가폴 현지인들의 이러한 뜻밖의 호응에 관계자들은 한류 열풍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정석원은 서울 액션스쿨 출신으로 모든 무술에 능통하며 영화 ‘신기전’, ‘숙명’, ‘강철중’과 SBS 드라마 ‘워킹맘 친정맘’에서 버럭 안전요원으로 출연한바 있으며 SK T '양때‘편, 맥주 ’MAX‘ 등 각종 CF 등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 극본 노희경)은 송혜교, 현빈 주연으로 오는 10월에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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