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라디오 DJ하고 싶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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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지난 21일,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89.1MHz, 저녁8:00-10:00)에 출연해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하는 DJ를 해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너무너무 해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사실은 아직도 카메라 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TV보다는 라디오를 더 좋아한다”고 밝힌 윤하는 “라디오는 따뜻하고 훈훈한 매체인것 같다”고 말해 메이비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 메이비가 “어느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냐” 고 묻자, “밤 10시나 12시대의 심야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구체적인 시간대까지 얘기하는 등 DJ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윤하는 새 앨범 ‘SOMEDAY’ 작업과정을 자세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앨범을 도와준 선배들 중 조규찬에 대해서는 “깐깐한 줄 알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녹음실 밖에서 엔지니어분이랑 하시는 얘기를 토크백을 열어놓고 다 들려줄 정도로 나를 세심하게 배려해주었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윤하는 정규 2집 ‘SOMEDAY’로 컴백한 윤하는 타이틀곡 ‘텔레파시’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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