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연예]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 한국대표로 나서는 유키스(U-kiss)
[연예]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 한국대표로 나서는 유키스(U-kiss)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2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러 신인 그룹 대표로서, 유키스와 샤이니 확정
 
▲     © 한강타임즈

 
신예 아이돌그룹 유키스(알렉산더,일라이,케빈,기범,동호,수현)가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인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본 공연에 한국대표로 나서는 큰 영광을 안게 됐다.
 
아시아 최대 음악 행사로 각광받고 있는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전야제 무대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유망 신예들이 각축을 벌이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여러 신인 그룹을 대표해  유키스와 샤이니가 나서게 됐다. 

이어 오는 4일에 열리는 본 공연에는 아시아권의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데, 유키스는 신인으로서 K-POP을 대표하는 SS501,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신승훈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12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 20여 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키스는 “용감한 형제”가 전체프로듀서로 참여한 첫 데뷔 싱글앨범 'N-Generation'을 발매하였고,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 데뷔 이전 2008년8월 일본에서 열린 ‘파워 오브 아타믹스’와 단독 쇼 케이스를 통해 큰 무대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돌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

전액 무료 행사로 꾸려지는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최사인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이밖에도 ‘아시아 대중음악 체험 야외 상설 전시’와 음악퀴즈대회, 댄스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음악 이벤트가 전야제 행사로 준비돼 있다”면서 “전야제 무대 등은 일본 NHK, 중국 CCTV, 홍콩TVB, 대만 AZIOTV 등 아시아 14개국 방송사를 통해 각국에 방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음악행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로, 오는 10월 4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미 1차 무료입장 티켓교환권 다운로드는 성황리에 매진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