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상렬, '더 퀸'에 이어 '조선남녀 상렬야사' MC 발탁 2연타!

예비 신랑 염경환과 재결합! 거침없는 진행으로 밤 문화의 모든 것 파헤친다

▲ © 한강타임즈

거침없는 국보급 입담을 자랑하는 지상렬이 '더 퀸'에 이어 '조선남녀 상렬야사'의 MC로 또 한번 발탁되어 잇따르는 러브콜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KBS JOY자체 제작 프로그램 지상렬의 '조선남녀 상렬야사'는 지상렬과 죽마고우로 평소 절친한 예비 신랑 염경환의 재결합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매혹적인 눈빛의 신인 김선영과 개성만점의 방송인LJ이주연의 합세하여 산뜻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남녀 상렬야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남녀들의 밤 문화의 사고와 백태들을 지상렬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파헤치며 우리들의 성 의식을 집어보고 풍자하여 되돌아 보는 새롭게 시도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상렬은 “오랜만에 예능에서 만난 염경환과의 호흡이 잘 맞아 뿌듯했다. 우리나라의 밤 문화 실태를 보면서 조금 놀라기도 했고 느낀 게 많다”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우리나라 밤 문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정착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선남녀 상렬야사'는 한 주 동안의 밤 문화의 사건 사고를 인터뷰를 통해 취재하고 예방방법을 더불어 알려주는 ‘야(夜)밤 난동 사건’,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밤 문화의 실태를 담아낸 ‘야(夜)하 고GO!’ , 밤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야(夜)한 선생’ 으로 크게 세 코너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한편, 흥미진진한 내용과 더불어 지상렬의 거침없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기대감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지고 있는 KBS JOY 채널 '조선남녀 상렬야사'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