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은행은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지원이 지난달 말 기준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1월 상품 출시 이후 신용등급 또는 소득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온 신한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서민의 성공된 삶을 함께하는게 궁극적인 목적며 앞으로도 서민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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