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인천콘서트에 이효리, 손호영, 린 특별 게스트로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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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당발 MC몽의 콘서트에 최고의 지원군들이 총출동해 다시 한번 그의 의리를 확인한다.
오는 27일
이효리는 타 가수의 콘서트 게스트 무대에 잘 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MC몽과의 오랜 친분으로 단 한번에 특별 게스트 출연을 흔쾌히 결정해 단독 무대를 선 보인다.
또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MC몽 1집 ‘너에게 쓰는 편지’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었던 가수 린이 오랜만에 MC몽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 했던
최고의 지원군을 얻게 된 MC몽은 “고민 한번 없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지은 친구들 덕에 더욱 힘이 나고 든든하다” 며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매번 화려한 게스트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으실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30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던 MC몽의 전국투어 콘서트 ‘몽이 유랑단’은 대한민국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거리 3박자가 어우러져 초등학생부터 60대의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공연으로 평가 받고 있다.
MC몽의 전국투어 콘서트 ‘몽이 유랑단’은 인천 공연에 이어, 11월 8일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 11월 15일 KOTRA 대전무역전시관 1전시장 , 11월 29일 KBS 울산홀 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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