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경림, '뉴욕스토리' 라인 '뉴욕스토리 슈즈' 런칭

신발과 가방 라인을 추가해 사업 영역 확장

▲ © 한강타임즈

박경림의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 '뉴욕스토리'가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신발과 가방 라인을 추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한다.

'뉴욕스토리 슈즈'라인은 도시적인 감각과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어느 장소든 스타일리쉬하며 자신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20대 커리어 우먼과 트렌드, 패션에 관심이 많은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평소 친분이 있는 슈즈 디자이너와 수제화 공장 등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할 수 있는 라인을 확보하여 플랫, 펌프스, 부츠 등의 슈즈를 의류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뉴욕스토리'는 박경림이 단순히 이름만을 빌려주고 모델만 하는 것 아니라 2년간 뉴욕생활에서 하루하루 보고 느낀 변화하는 새로운 패션을 바탕으로 직접 의상 컨셉을 정하고 독자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현재 최고의 MC이자 내년 1월중 출산예정인 예비엄마 박경림은 온라인 쇼핑몰 '뉴욕스토리'를 런칭하면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의류 및 기타 개인 애장품 등을 직접 현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과 소외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자신의 성공을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성공을 더 값지게 해왔다.

이러한 나눔의 섬김과 뉴욕의 자유로움, 절제된 조화의 표현이 타 쇼핑몰과는 또 다른 차별화를 주어 런칭 1주년 만에 연 매출 60억대를 돌파라는 탁월한 사업수완까지 보여주며 꾸준한 고 매출을 유지, 이제는 박경림의 '뉴욕스토리'가 하나의 브랜드로써 자리를 잡고 있다.

이어 올해에는 패션감각이 남다른 단짝 파트너 박수홍과 손을 잡아 남성의류 쇼핑몰 '뉴욕스토리 옴므'를 새롭게 오픈 하면서 '뉴욕스토리' 못지않은 대단한 인기를 모은바 있다.

한편, 박경림의 '뉴욕스토리 슈즈' 라인은 오는 29일에 오픈 되며,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가방라인 또한 오픈 할 예정으로 그 동안에 받았던 의류 상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신발, 가방 라인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