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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다은, '막무가내 팩토리'에서 킥복싱의 퀸으로 등극
[연예] 이다은, '막무가내 팩토리'에서 킥복싱의 퀸으로 등극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26 0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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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다은, 태권도2단 유단자로 우승민 발차기로 제압

 

▲     © 한강타임즈

CF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 이다은이 KBS JOY '막무가내 팩토리'에서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시원한 킥복싱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은을 비롯하여 이봉원, 김영철, 유혜정, 우승민, KCM 등 개성이 넘치는 7인방이 모인 가내수공업 '막무가내 팩토리'는 제작진이 건 낸 단돈 50만원으로 재료를 구해 물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임무를 티격태격 완수해 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24일 좋은 반응 얻으며 성공리에 첫 방송 됐다.

방송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 이다은은 '막무가내 팩토리'에서 일 열심히 하는 착하고 섹시한 수습사원의 컨셉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애정공세를 받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애교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작업장의 달콤한 솜사탕 같은 존재로 작업반장인 유혜정의 미움을 사기도 했지만 임무완수를 100% 해내며 외모와 능력이 모두 뛰어남을 보여줬다.

또한 이다은은 섹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2단의 유단자로 알려지면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이종격투기에 관심이 많으며 예전에 박경림과 함께 이종격투기 진행을 맡아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는 이다은은 방송 중 우승민이 태권도1단이라고 자랑하자 시원한 발차기를 보이며 우승민을 단번에 제압하기도 했다.

이에 이다은은 “방송 전에 많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나중에는 긴장이 풀렸는데 다행히 반응이 좋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다재 다능함으로 늘 새로운 이미지를 무리 없이 보여주는 신인 이다은의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에 시청자들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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