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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팜프파탈 김서형, '아내의 유혹'에서 화려한 변신!!
[연예] 팜프파탈 김서형, '아내의 유혹'에서 화려한 변신!!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2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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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감각도 기대해 볼만
 
▲     © 한강타임즈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연인이여', '그린로즈' 등과 영화 '검은 집'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적인 색채로 사랑 받은 매력적인 배우 김서형이 ㈜열음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일)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첫 작품을 선보인다.
 
SBS 일일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후속으로 10월 27일 첫 방송되는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에서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뭉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애리’역으로 분하게 된 것. 
'아내의 유혹'은 한 여자가 자신을 철저하게 모욕한 남편과 자신의 친구였으나 남편의 내연녀가 된 여자에게 복수하고 새로! 인생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김서형은 친구 은재(장서희)를 배신하고 친구의 남편(변우민)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여인 '애리'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시원스러운 눈매, 당당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도시적 이미지의 여성상 혹은 자신의 세계가 확고한 커리어우먼을 주로 연기해온 김서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  김서형은 "애리는 어떻게 보면 악역이지만 한편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다.
평면적인 캐릭터가 아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볼 것"이라고 새로운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무서운 신분상승을 꿈꾸는 '애리'가 오래 전부터 가져온 친구를 향한 시기와 질투, 그리고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 등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서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서형이 극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오는 만큼 도회적이고 세련된 의상과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어서 그의 패션, 메이크업 감각을 감상하는 것도 극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작품마다 독특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아온 매력적인 배우 김서형이 안방극장에서 보여줄 치명적인 유혹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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