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영화] 마지막 배웅의 순간을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굿 ’ 바이 : Good&Bye'
[영화] 마지막 배웅의 순간을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굿 ’ 바이 : Good&Bye'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30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토키 마사히로&히로스에 료코가 전하는 마지막 배웅의 여운을 담아

▲     © 한강타임즈


초보 납관 도우미가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배웅의 순간을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감동 드라마 '굿’ 바이 : Good&Bye'는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과 함께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3관왕을 석권하며 세계적으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웰메이드 화제작이다.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다운 강가를 배경으로 마주보고 서있는 두 사람. 입가에 잔잔한 미소와 함께 남자의 손에 놓여 있는 조약돌을 바라 보고 있는 이들은 초보 납관 도우미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와 사랑하는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 이번에 공개된 '굿’ 바이 : Good&Bye' 포스터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는 영화의 컨셉을 한 컷에 담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랑한다는 말보다 아름다운 인사’ 라는 태그 라인은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함께하는 이들에게 그 어떤 수식어와 표현보다도 가슴 아픈 말을 한마디로 담아낸 제목인 '굿’ 바이 : Good&Bye'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굿’ 바이 : Good&Bye'는 이번 포스터 공개와 더불어,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영원한 이별을 밝고 따뜻한 시각으로 그리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한 감동 드라마 '굿’ 바이 : Good&Bye'는 따뜻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오는 10월 30일 국내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