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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먼저 즐겨라
[영화]'도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먼저 즐겨라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3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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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봉준호’와 한국의 대표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만남 기대해볼만
 
▲     © 한강타임즈

 
세계적인 천재감독 봉준호, 미셸 공드리, 레오 까락스가 만난 월드 프로젝트 '도쿄'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운드 페스티벌 쌈지사운드페스티벌과 프로모션을 펼쳐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대표 감독 ‘봉준호’와 한국의 대표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만남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의 흥행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봉준호. 그가 참여한 첫 해외 작품 '도쿄'는 국내 페스티벌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쌈싸페의 올해 슬로건 ‘메이드 인 코리아’와 컨셉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 이번 프로모션을 흔쾌히 결정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스윗소로우의 디지털 싱글 ‘YOU’와 함께한 '도쿄'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각종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이벤트 부스가 입점해 쌈싸페를 찾은 관객들에게 영화 관련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0탄을 맞는 쌈싸페는 그동안의 문화체험을 총 망라할 채비를 하고 있으며, 총 38팀의 뮤지션이 참여해 신나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도쿄'도 만나고, 음악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국형 페스티벌 쌈싸페는 오는 10월3일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영화 '도쿄'는 지난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봉준호의 '흔들리는 도쿄', 미셸 공드리의 '아키라와 히로코', 레오 까락스의 '광인' 이렇게 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뉴욕, 프랑스의 감독들이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통해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잘 짜여진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천재감독들의 달콤한 상상 '도쿄'는 오는 10월 23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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