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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월, 남성 관객을 위한 장르들이 몰려온다
[영화] 10월, 남성 관객을 위한 장르들이 몰려온다
  • 심지유 기자
  • 승인 2008.09.30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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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매주 한편씩 액션 영화 줄이어 개봉
 
오는 10월 30일 개봉하는 '뱅크 잡'(감독 로저 도날드슨  주연 제이슨 스태덤) 을 비롯해 매주 한편씩 개봉을 대기중인 '바빌론 A.D.', '이글 아이', '데스 레이스' 가 바로 그것. 남성 관객을 열광케 할 4편의 액션, 스릴러 영화를 미리 만나본다.

10월, 매주 한편씩 액션 영화 줄이어 개봉
'바빌론 A.D', '이글아이', '데스 레이스'


멜로, 뮤지컬, 애니메이션, 호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을 만났던 9월 영화 시장과는 달리 10월에는 매주 한편씩 남성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10월 2일 개봉하는 '바빌론 A.D.'는 익스트림 SF 액션이라는 장르로 남성 관객의이목을 끄는 작품. '트리플엑스'의 빈 디젤이 주인공을 맡은 액션물로 10월 남성 영화의 포문을 연다.
 
그 다음주인 10월 9일 개봉하는 '이글 아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감시 당하고 조종당하는 상황을 그린 액션 스릴러. 흥행 아이콘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의 만남으로 남성 관객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어 10월 16일 개봉하는 '데스 레이스'는 하드 킬 링 액션 장르를 표방하며 100% 남성을 위한 영화로 포지셔닝한 작품. ‘리얼리티 생중계 레이싱’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하드 킬링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남성 관객을 위한 웰 메이드 범죄 스릴러 '뱅크 잡'
치밀한 두뇌게임, 짜릿한 한탕을 즐겨라

 

▲   영화  '뱅크' 中          © 한강타임즈
 
이처럼 액션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10월, 그 마지막 주에는 범죄 스릴러 '뱅크 잡'이 개봉을 대기하고 있다.

'뱅크 잡'은 런던 로이드 은행 강도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초특급 범죄 스릴러.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노련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남성 관객들이 선호하는 400억 원의 한탕, 아마추어 은행 강도, 숨가쁜 두뇌 게임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트랜스포터', '아드레날린 24'를 통해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자리잡은 제이슨 스태덤의 출연으로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된다.

한편, 오는 10월 30일 개봉하는 '뱅크 잡'은 2008년 최고의 웰 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매주 이어지는 액션, 스릴러의 향연은 바야흐로 남성 관객을 사로 잡으며 비수기 극장에 활기를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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