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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고객 대상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전개
현대차, 상용차 고객 대상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전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5.09.22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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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을 앞두고 상용차(버스 및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로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오는 2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특별점검 서비스 부스(Booth)를 마련해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 및 충전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차 장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지비 절감을 위한 자가정비 관련 설명은 물론, 중대형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 관련 상담, 음료 및 다과 제공 등 다양한 편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량 이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상용차 고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개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전국 상용차 지점에서 유로6가 적용된 상용차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현대차는 올해 2월 신탄진 화물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대규모로 실시하는 등 강화된 품질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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