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추석 연휴 점찍어 뒀던 단지 홍보관, 견본주택 방문 해볼까
추석 연휴 점찍어 뒀던 단지 홍보관, 견본주택 방문 해볼까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5.09.27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주변지역 분양단지 풍성

추석 연휴를 맞아 대부분 분양 현장이 명절당일을 제외하고 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오픈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명절 연휴에 점찍어 뒀던 단지의 분양 사전 홍보관 및 견본주택에 들러 상담도 받고, 방문객 대상으로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도 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올해는 주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의 주변지역으로 분양단지가 풍성하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부터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 주변에는 KTX, 복선전철,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의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로, 총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추석 당일인 27일 제외한 연휴기간에도 분양 홍보관과 현장전망대를 모두 운영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 들이 함께 분양 상담을 받고, 단지가 들어서는 현장을 직접 들러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전망대에서는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간이 스트리트몰을 마련하고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해 방문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한다.

# 외곽순환도로
도시순환 고속도로인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수도권 내 주요 분양단지에 닿을 수 있다. 

효성·진흥기업이 10월 초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B2블록에서 별내신도시 최초의 전세대테라스 하우스인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를 분양한다. 현재 사전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지며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 경인고속도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고속도로는 청라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되는 단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제일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4BL에 짓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28~29일 이틀간 상담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구 심곡동 129-27에 위치하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가 가깝다. 

호반건설이 10월 인천 가정지구 5블록 일원에 분양하는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은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은 모두 정상 운영한다. 지하 1층, 지상 24~25층, 10개동 총 98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73㎡A는 443가구, △73㎡B는 150가구, △84㎡는 387가구다.

# 영동고속도로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서 강원도 강릉시를 잇는 영동고속도로는 최근 개발호재가 많은 군포, 광교 등을 지난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 B-1BL에 공급하는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열고 방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전국주거만족도 2위를 차지한 군포시에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서는 서해안벨트로 불리는 충남, 당진 등 산업단지 인근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들을 둘러 볼 수 있다.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중이다. 단지 인근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32번 지방 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