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서정적인 가사와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팬들에게 순수청년으로 주목 받고있는 신인 인디뮤지션 그네(양경모)가 15일 새 싱글 ‘말할까(feat.채다솜)’을 발매한다.
그네(양경모)는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악과 출신으로서 2014년 미니앨범 'Campus’를 시작으로 2015년 봄 미니앨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등을 발표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추구하는 뮤지션이다.
새 싱글 ‘말할까’는 한 여자의 고백에 관한 내용의 노래다. 고백을 앞둔 여자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피아노와 첼로만으로 구성된 편곡과 여성보컬 최다솜의 가녀린 음색이 어우러져 풋풋한 감성을 자아낸다.
한편, 그네(양경모)는 최근 인디감성 레이블 ‘메이져세븐 컴퍼니’에 합류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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