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용산구, 정신질환 노인 개선 위한 전문가 자문 실시
용산구, 정신질환 노인 개선 위한 전문가 자문 실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5.10.16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부전문가 초청..정신질환 노인 전문적 대응 및 전문성 강화 목적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1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사례관리자로서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5년 제7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자문의 사례는 정신질환 노인이며 주제는 ‘정신질환을 가진 노인에 대한 개선 사례관리전략’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번 전문가 자문은 구청 안전건설교통국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통합사례관리사, 구청 소속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외부전문가로는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전준희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자문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는 등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슷한 업무에 종사하는 동료 직원과의 업무적 교류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은 사례관리자의 전문성 강화 및 대응기술 습득, 자질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련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