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JB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0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착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전북지역 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이날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도내 중·고생 200명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중학생에게는 30만원, 고교생에게는 각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10년 12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한 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880여명에게 총 4억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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