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의 연임 불가 결정으로 갈등을 빚어온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조만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이사장은 지난 20일 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언제쯤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최 이사장은 복지부의 반대에도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에게 연임 불가 방침을 통보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