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건소서 임신부 및 영야 보호자 대상 진행..전문강사 초빙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3일 보건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임신부 및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엄마표 영양가득 이유식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쉽고 맛있게 만드는 건강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엄마들이 영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육에 맞는 이유식을 보다 쉽게 만들고 이유식 만들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기별 이유식 포인트 및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아들의 소근육 발달 및 오감만족을 위한 핑거푸드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유식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초보 엄마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를 얻고 전문가에게 이유식을 쉽게 만드는 법을 배워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 및 영아보호자는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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