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민 민원행정 만족도 제고’ 사업을 평가한 결과, 우수자치구로 ‘A등급에는 중랑, 양천, 구로, 관악 4개구를’, ‘B등급에는 용산, 도봉, 마포, 영등포, 송파 5개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자치구 민원행정서비스 수준 향상 의지를 높이기 위해 작년과 비교하여 괄목할만한 향상을 보인 ‘서초구를 노력구’로 선정하였다.서울시 민원행정의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자치구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120다산콜센터 상담서비스 운영 지원’‘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등 3개분야에서, 7개항목, 15개지표에 대해 서면·현장평가와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걸쳐 평가를 진행하였다.자치구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하
서울시 | 안병욱 기자 | 2011-11-2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