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오는 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방사능테러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금번 훈련은 방사능테러 사고 발생시 신속·정확한 초동대응, 전문대응기관간 공조체제, 현장의료 대응능력과 사고접수 및 상황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대테러 대응기관의 방사능테러 대응역량 제고와 공조체제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의 이번훈련 참여기관은 20개 기관[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대테러·안전대책본부,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시흥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 119특수구조대, 인천남부소방서, 인천지방경찰청, 국방부(17사단,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7-03 17:17